미국 뉴욕의 한 공원에서 가족들이 남성의 설명을 듣습니다.그리고 이 남성, 옆에 있는 아이에게 가방에서 마스크를 꺼내주기도 하고, 마스크를 쓴 사람들에겐 엄지도 척! 자원봉사자인가 했더니,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이었습니다.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려고 직접 거리로 나서서 마스크를 나눠주는 건데요. 시장님까지 이렇게 발벗고 나서는 만큼 외출할 땐 마스크 착용 꼭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.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